areumsagan(areu****) (수강생)

저는 현재 김수연 원장님 보이는 영어를 4개월차 수강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독학으로 영어 공부를 쭉 해왔는데 그 전에도 잠깐 잠깐 영어공부를 하긴했지만 본격적으로 진지하게 임한지는 2년이 좀 넘었습니다. 초반에는 발음과 강세부터 잡으려고 책과 비디오 자료를 인터넷에서 열심히 찾아 들었고 연습했습니다. 3주정도 하자 어느정도 발음과 억양이 자연스럽게 자리잡는 것을 느꼈고 그 다음부터는 유투브에 올라오는 여러 강의들과 미드, 기사와 책 등 읽을거리들을 적극적으로 접하며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아웃풋을 해볼 경험의 필요성을 느꼈던 저는 전화영어와 회화스터디도 꾸준히 참여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 모두 처음에는 제가 어느 정도 영어권에서 살다왔거나 유학을 갔다온 학생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자랑이 아니라 이렇게 어느 정도는 제가 독학으로 하는 영어공부는 꽤 성과가 있어보였음을 말씀드리려는 의도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영어공부에 문제를 느끼기 시작한 것은 올해 봄이었습니다. 아니 사실 그 전부터도 느끼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심각성을 절감한것은 이때 였는데, 바로 '내가 하는 질문을 받아 줄 선생님이 없다.'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모 대학의 교육학과에 재학중이면서 올해 영어교육 복수전공을 시작한 학생입니다. 그러면서 영어영문학과의 영자신문 수업, 통번역 수업, 영어교육과의 독해 수업 등을 교양 혹은 필수과목으로 수강했는데 이를 통해 느낀점은 영어관련학위가 많으신 교수님들이나 강사분들이 보여주시는 영어번역의 수준이 고등학교 수능영어 해설집 수준의 조악한 영어사전과 한국어 1:1매칭의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수업만 그렇게 하시고 교수님들이나 강사님들의 개인적인 이해의 수준은 높을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학생의 입장에서 받은 수업의 질은 앞서 말한 그 수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저는 독학이 익숙한 상태였으므로 공부하며 접한 영어표현의 가장 알맞은 한국어 표현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하는게 습관이 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힘겨운 것은 관사와 전치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였고, 그 다음으로 힘겨운 것은 동사의 정확한 뉘앙스파악이었습니다. 저는 이것들과 관련된 질문을 앞서 만났던 교수님들과 강사님들께 했지만 중요하지 않은 질문이라 생각하신것인지 그저 사전에 나와있는 내용으로만 답변을 하시거나 심지어 어떤 강사님은 관사와 전치사가 중요치 않은 '기능어'라면서 제가 던지는 질문자체를 인정을 해주시질 않았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받은 영어수업에서 절망을 했고 차라리 독학으로 어떻게든 이 단계를 뚫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그게 올해 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학교게시판에서 #김수연원장님 학원의 홈페이지를 접했고 저는 거기에 있는 모든 샘플강의와 원장님께서 직접 집필하신 교재를 샅샅히 훑어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던져왔던 질문의 답이 거기에 집대성이 되어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드디어 제 영어선생님을 만났다고 확신했고 그렇게 원장님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몇 번의 깊은대화를 통해 원장님께선 제가 그동안 끙끙 앓아왔던 영어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정확하게 이해해주시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올해 4월부터 원장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직접 수업을 들으면서 확신은 더 큰 확신과 믿음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제가 얼마나 영어에 대한 고민으로 고생했는지 이야기를 하느라 서론이 길었네요. 지금부터는 원장님의 수업의 장점을 몇가지 나열해보겠습니다.

​첫째, 김수연 원장님은 영어를 대하시는 태도 자체가 차별화되어있습니다. 간략히 요약하자면 이는 '영어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싶습니다. 표현이 오글거릴수도 있는데 저는 어떠한 대상에 대한 진정한 사랑은 그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내 편의나 입맛에 맞게 왜곡하거나 변형하여 이용하는 것은 그 대상을 사랑하는 행동이 아닐겁니다. 저도 영어교육을 전

 임다솜(tnqk****) 
 

졸업할 때 토익 점수가 필요해 학원을 알아보던 중 김수연어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대형 학원들을 찾아보고 가보니 가격도 비싸고 너무 많은 인원이 들어서 과연 내가 잘 따라갈까 싶었고 돈만 날릴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친구들 중에도 그런 친구들이 많았거든요..ㅠ 

그러다 김수연어학원을 알게 되었고 소수정예 수업에 대형학원보다 저렴한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점과 믿을 수 있는 강사님(원장님)이 수업을 직접해준다는 말을 듣고 등록을 했는데 지금 너무 좋습니당! 일단 저는 완전히 기초가 없진 않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헷갈리는 문법들이 있는데 이것을 처음부터 잘 잡아줘서 좋고, 단어책을 사서 따로 외우지 않아도 지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매일 푼 문제 중 단어 만 따로 해서 주십니다.^)다른 학원에가면 요령만 알려주고 형식적인 틀을 알려주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내가 문법과 문제를 이해하면서 문제를 풀고 모르면 질문도 눈치없이 할 수 있고, 문제 요령을 알려주니까 이해도가 높아용! 저는 이번달이면 2달차 수강인데 더 열심히해서 토익 700점이 목표입니당! 홍보가 많이 되서 많은 분들이 강사님 수업 들었으면 좋겠어요ㅠㅠ 

 
토익(nota****) 

단순히 암기를 강요하는 수업방식이 아니라 한국어와 영어를 비교설명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단어 외울때도 뜻을 무작정 외우는게 아니라 어떤상황에서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알려주시니 암기할때나 독해할때나

도움이 된것같아요. 그리고 수업강의를 녹화해서 올려주시니 복습하기도 좋습니다!

저만 열심히하면 목표점수 받고 토익졸업할수 있을것같아요!